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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차별사례 공모전 진행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서울북부장복)이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차별 없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차별사례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차별을 경험하거나 목격한 서울·경기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례와 해결 아이디어를 주제로 글, 그림, 영상 등 자유로운 형식으로 신청을 받는다. 공모전은 신청서와 개인정보제공동의서와 함께 복지관 권익옹호팀을 직접 찾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 기한은 방문 접수는 29일, 이메일 접수는 30일까지다. 심사를 통해 우수작을 발표와 시상식을 진행한다. △대상(1명) 50만원 △최우수상(1명) 30만원 △우수상(3명) 10만원 △장려상(10명) 2만원을 지원하며, 우수작에 선정되지 않더라도 참가자 전원에게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단, 어디에도 공개되지 않은 본인의 생각이나 경험으로 작성해야 하며, 제3자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아야 한다. 제3자의 권리를 침해한 경우 수상이 취소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북부장복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권익옹호팀)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개요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98년 2월 개관해 서울 동북부 지역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회 인식 개선을 통해 장애인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기획홍보팀 김아람 02-2092-1727 접수 문의 02-2092-175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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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P대한은퇴자협회, 청-장 세대 간 토론회 개최50·60·70세대 노령화 전문 중심 NGO인 KARP대한은퇴자협회(대표 주명룡)가 4월 15일(금) 밤 7시 서울 광나루 소재 KARP은퇴협 강당에서 ‘국민연금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 청장 세대 간 톡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30년 후인 2050년대 대한민국에서 국민연금이 고갈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관련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진행된다. KARP대한은퇴자협회는 국민연금 고갈 문제가 국민연금 제도가 시작된 1988년부터 예고됐으며, 그 배경으로 3% 연금 보험료, 70% 노후 소득 보장이란 저부담-고급여의 체계 설계를 꼽았다. 또한 KARP대한은퇴자협회는 정부가 33년간 두 차례의 연금 개혁을 실시했지만, 연금 안정성을 확보하지 못하고, 다음 정권으로 문제를 미뤘다고 설명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차기 정부에서 연금 개혁을 약속한 바 있다. 주명룡 KARP대한은퇴자협회대표는 “문재인 정부는 국민연금 개혁을 위해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 연금개혁 특위를 설치했고, 이후 은퇴자협회 대표로 1년여간 활동한 바 있다. 하지만 국회로 관련 개혁안이 올라갔지만, 관련 개혁이 흐지부지됐다”고 주장했다. 한양대 무용예술학과 박태현 양은 “솔직히 성인이 되고 3년이 됐지만, 국민연금에 대해 생각해보거나 알아 본 적이 없다. 처음에 국민연금이 2050년 즈음에 사라진다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이 들었다”며 “제가 나중에 60세가 됐을 때 연금이 고갈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제라도 국민연금 문제에 관심을 두겠다”고 말했다. 청년 세대와 20년간 YOU (young old united) 세대 통합 운동을 펼쳐온 주명룡 대표는 “기성 세대는 미래 세대와 연금의 사회적 연대 원칙에 임해 소득 재분배와 세대 간 약속을 통해 공평한 공동체가 유지되도록 해야 한다”며 “미래 세대의 짐을 덜어주는데 일익을 담당해야 한다”고 4.15 청장 세대 간 토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언론연락처: 대한은퇴자협회 양경숙 02-456-785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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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보건의료·복지 연계’를 주제로 누림 컨퍼런스 성료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2022년 제1차 누림 컨퍼런스 지역사회 내 장애인 건강서비스 지속·확대를 위한 보건의료·복지 연계방안’을 3월 31일 목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누림센터 유튜브 채널 ‘누림튜브’를 통해 개최했다. ‘보건의료·복지연계’를 주제로 한 이번 컨퍼런스는 누림센터와 경기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함께 공동주관했으며,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교수이자 경기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임재영 센터장이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임재영 센터장은 경기도 장애인의 현황과 고령장애인, 탈시설 등 현안을 통해 장애인의 의료 접근성, 장애인건강권법을 고려한 보건의료와 복지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제안했다. 유창근 팀장(파주 연세송내과)은 장애인 건강주치의제도 실제 운영사례를 통해 지역사회 내 자원연계를 위한 코디네이터의 역할 중요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장애인 건강주치의제도 내 코디네이터 역할 부재와 운영을 위한 최소한의 운영 재원이 없는 한계점을 지적했다. 코디네이터 역할 부여와 인건비 지원, 홍보 및 관계기관 업무협조체계 구축 등 포괄적 운영 지원을 해결 방안으로 제시하며 시사점을 발제했다. 또한 장지훈 부장(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의 발제는 경기도교육청의 특별건강관리지원사업으로 의료·교육·복지의 협업을 소개하며 중증·중복장애 학생이 학습권을 보장받을 수 있는 사례로 시작됐다. 또한 지역사회 통합서비스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원스톱 돌봄서비스 제공하고 있는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사례를 통해 보건의료와 복지의 연계를 위한 새로운 지역사회 모델을 제시했다. 종합토론에서는 ‘장애유형별, 생애주기별 지역사회 기반 건강관리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토론이 이뤄졌다. 임재영 센터장은 소아중증장애의 전 생애를 고려해 지연적 장애에 대해 언급하며, 소아중증장애에 대한 이해도 높은 보건의료·복지 인력 양성과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의 고유 역할 강화를 강조했다. 유희정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발달장애인의 의료 서비스를 위한 의료체계 간 협력, 생애주기별 지원시스템 마련 등을 제안하며 현재의 문제점과 대안은 무엇인지를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신은경 단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2020년 장애인통합사례관리 모형개발연구를 통해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의 플랫폼 역할 기대, 공공과 민간, 보건과 복지의 통합사례 관리를 위한 공동의 의뢰선별지 필요성 등을 언급했다. 토론 진행을 맡은 누림센터 이정주 센터장은 컨퍼런스를 마무리하며 “보건의료와 복지의 접점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으며, 복지 영역의 역할도 확장되는 기회가 된 것 같다”며 “누림센터는 경기도 장애인복지서비스를 위한 보건의료·복지연계의 중간 역할을 잘 해내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년 제1차 누림 컨퍼런스’는 누림센터 유튜브 채널 ‘누림튜브’, 또는 경기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앞으로도 누림센터는 경기도 장애인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주제로 누림 컨퍼런스를 이어갈 것이다.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 개요 누림센터는 장애인의 선택과 권리를 존중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동반자적 역할 수행과 경기도 장애인 복지 발전에 기여하는 허브 기능을 담당한다. 언론연락처: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 협력지원팀 박수인 담당 031-299-505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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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교육센터, 2022년 ‘글꽃숲’ 사업 설명회 개최녹색교육센터가 3월 23일 2022년 ‘글쓰기로 마음을 키우는 숲놀이터 글꽃숲’(이하 글꽃숲)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글꽃숲은 숲 체험과 글쓰기 활동이 결합된 숲 생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2021년에 환경부 우수 환경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정됐다. 정기적인 숲 활동을 토대로 자연에서 마음을 나누며 글을 지어봄으로써 언어 표현력과 아동들의 자존감 및 생태 감수성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기획된 녹색교육센터의 미래 세대 환경 교육 복지 사업이다. 2020년부터 서울시종로구환경교육센터를 운영 중인 녹색교육센터(센터장 정미경)는 서울 및 경기도 소재의 지역아동센터와 공부방을 대상으로 2022년도 글꽃숲 프로그램에 함께할 참가 기관을 모집한 바 있다. 2022년 글꽃숲은 많은 기관이 신청 접수를 한 가운데 전라도를 포함한 그 외 기타 지역에서도 프로그램 문의와 신청이 들어와 환경부 우수 환경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인기를 확인했다. 앞서 녹색교육센터는 선정 기준에 따라 1차 서류 심사와 2차 현장 실사 심사를 거쳐 참가 기관을 최종 선정 및 발표했다. 5개 기관은 △평일글꽃숲 3개 기관(서울시 은평구 소재의 은평지역아동센터, 서울시 광진구 소재의 중곡지역아동센터, 경기도 부천시 소재의 영성지역아동센터) △토요글꽃숲 2개 기관(경기도 안산시 소재의 굿하우스지역아동센터, 경기도 안양시 소재의 꿈터지역아동센터)이다. 이에 녹색교육센터는 선정된 지역아동센터 생활복지사와 글꽃숲 강사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올해 사업 설명회에는 후원사 동양생명에서도 함께 참석해 수호천사로서 서로를 응원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전해왔다. 글꽃숲은 2022년 4월부터 11월까지 동네 숲 친구 사귀기, 숲속 낭독, 모든 것이 시가 돼요 등 총 8~9회 연속적인 활동으로 진행된다. 녹색교육센터 심정은 활동가는 “토요글꽃숲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동들은 글꽃숲 활동 외에도 환경 자원봉사 활동이 계획돼 있어 나눔과 실천을 통한 공동체 의식 함양과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 자연을 조금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녹색교육센터 개요 녹색교육센터는 교육 활동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녹색 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고자 설립된 환경교육 전문단체로 서울시종로구환경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녹색교육센터 심정은 02-6497-4856 문의 02-6497-4855, 485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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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ESG 실천 기부 앱 ‘알지’ 출시 3개월 만에 가입자 1만명 돌파LG화학은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실천 기부 앱 ‘알지?’ 가입자가 출시 3개월 만에 1만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알지는 생활 속의 ESG 실천이 사회의 어려운 곳에 기부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고안된 플랫폼으로, 사회적 갈등과 불균형 및 환경 문제 등을 제로로 만들기 위해 함께 반응하고 행동하자는 ‘re:act to zero (rz)’의 의미를 담았다. 알지 앱은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와 iOS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알지에 가입한 1만여명의 참여자는 3개월 동안 △친환경 제품 인증 사진 남기기 △바이오 원료 바로 알기 OX 퀴즈 풀기 △착한 소비 후기 남기기 등 다양한 미션으로 ESG를 실천하며 총 1억8500만원에 달하는 기부금을 모았다. 모인 기부금 중 일부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재활 치료를 받기 힘든 수현(가명)씨 등 3명을 지원하는 데 사용됐다. 열 번이 넘는 뇌 수술로 혼자 움직이는 게 어려웠던 수현씨는 알지의 기부 덕분에 재활 치료를 이어갈 수 있었다. 2월 알지 앱 참여자들의 지원이 시작된 뒤로 재활 훈련을 거듭한 수현 씨는 전혀 움직이지 않던 왼쪽 발을 스스로의 힘으로 앞으로 내밀 수 있게 됐다. 그는 “꾸준한 재활 치료에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기부금 일부는 매서운 겨울 추위 속에서 따듯한 온기가 필요한 가정에 난방용품으로 전해졌다. 총 스무 가정이 난방용품(온수 매트, 이불)과 겨울 의류를 받아 추위 걱정 없이 겨울을 보낼 수 있었다. 난방비 부담으로 집에서도 패딩을 입고 지내던 어린이 가은이(가명)는 “온수 매트 덕분에 따뜻하다”며 인증 사진을 보내오기도 했다. 이외에도 LG화학은 △환경 보호를 위한 가로수 지키기 교육비 지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만성 질환 어르신들에 건강을 위한 맞춤형 밥상 지원 △외부 활동이 어려운 발달 장애 아이들에게 체육 시설 및 기구 지원 △경북 울진 산불 피해 긴급 모금 등 17곳에 기부를 진행했고, 앞으로 기부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LG는 창립 75주년을 맞아 4월 8일까지 알지 앱을 통해 ‘줍깅*’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줍깅에 참여하는 사진을 앱에 인증하면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이다. 앞으로 LG화학 알지 앱은 LG 계열사의 ESG 활동을 소개하고, 기부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그룹 차원의 ESG 실천/기부 플랫폼으로 확대 운영될 계획이다. LG화학 신학철 부회장은 “알지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해 생활 속 ESG 실천이 소중한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고안된 플랫폼”이라며 “알지의 선한 영향력이 우리 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줍깅은 줍다와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걷거나 뛰면서 길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한다. 언론연락처: LG화학 커뮤니케이션팀 고장석 선임 02-3773-379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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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사단법인 정, 열매나눔재단 결식 아동·청소년 ‘식품꾸러미’ 1000만원 후원사회복지법인 열매나눔재단(대표이사 이장호)은 4월 5일 공익사단법인 정(이사장 박일환)과 결식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공익사단법인 정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결식 위기와 돌봄 부재 상황에 놓인 아동·청소년의 식품꾸러미 지원을 위해 1000만원을 후원했다. 후원금은 초·중·고교의 아동·청소년 25명에게 올해 상반기 동안 매주 1회 식품꾸러미를 지원하는 데 전액 사용된다. 열매나눔재단은 2016년부터 결식 위기 아동·청소년에게 아침 식사를 지원해왔으며, 코로나19로 정상 등교가 어려워진 2020년부터는 아이들의 각 가정으로 매주 1회 육류, 과일, 달걀 등이 담긴 식품꾸러미를 보내고 있다. 4월 6일에는 2022년 1학기 첫 식품꾸러미 배송을 시작한다. 공익사단법인 정은 법무법인 바른에서 2017년 9월, 임직원과 변호사들이 사회공헌과 봉사활동의 뜻을 모아 설립했으며, 박일환 전 대법관이 이사장을 맡고 있다. 취약계층을 위한 법률 지원과 더불어 연탄봉사, 북한이탈주민 지원 사업 등을 진행했고 올해는 열매나눔재단을 통해 결식 아동·청소년을 돕는다. 열매나눔재단 김추인 사무총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이 늘었다”며 “공익사단법인 정의 후원으로 25명의 아이들을 맡아서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일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전 대법관인 공익사단법인 정 박일환 이사장은 “공직 생활을 오래 하며 그동안 후원만 했었는데, 직접 의미 있는 활동을 하는 곳을 가보고 싶어 방문했다”며 “앞으로 또 좋은 기회가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열매나눔재단 개요 열매나눔재단은 근본적인 대안을 통해 사회 구성원의 지속 가능한 자립을 돕고자 2007년 설립됐다. 2016년부터 서울시 관내 초·중·고교와 협력해 돌봄 부재와 결식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2148명의 아동·청소년에게 식사를 지원해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2019년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2019 기부 및 사회협력 우수장 표창’을 받았다. 또 한국가이드스타 비영리단체 종합 평가에서 5년 연속 만점을 받아 공익법인의 투명성·책무성·재무 안전성에서도 대외적 신뢰를 받고 있다. 언론연락처: 열매나눔재단 모금홍보팀 오은영 대리 070-4335-378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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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사무소 탐정 써치맨, 대전 둔산동에 개업탐정 사무소 탐정 써치맨이 대전 둔산동에 개업했다고 6일 밝혔다. 탐정 써치맨은 과거에는 의뢰인들이 치정 사건이나 잃어버린 사람을 찾기 위해 탐정 사건을 의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최근에는 미투 운동과 간통죄 폐지, 가상화폐 등 사회적인 변화에 따라 탐정 사무소의 역할이 한층 더 넓어지는 추세에 맞춰, 사람들의 간절함에 부응하고자 사무실을 개업했다. 탐정 써치맨은 충남지방경찰청과 대전지방경찰청의 수사대를 거쳐 경찰서 강력팀에서 23년간 몸담아온 강력계 외근 형사 출신의 양승진 대표 탐정이 운영 중인 탐정 사무소다. 양승진 탐정 써치맨 대표 탐정은 “날로 치밀해지는 범죄 수법을 상대해야 하면서도, 법의 테두리 안에서 탐정 수사를 해야 하는 만큼 범죄에 대한 실전 경험이 풍부해야 한다”며 “다양한 범죄 관련 노하우를 기반으로 관련 법안에 대한 자문도 함께 공유하는 탐정 사무소가 되겠다”고 말했다. 양승진 탐정 써치맨 대표 탐정은 한국공인탐정협회 회원 자격은 물론, 도감청 탐색사, 일반 행정사 자격을 취득했으며, 경찰 시절 강도 살인, 강간 등 다수의 강력 사건들을 해결해왔다. 양승진 탐정 써치맨 대표 탐정은 “오랜 시간 강력 형사로 근무하면서 수 많은 사건을 해결한 경험을 토대로 의뢰 사건을 의뢰인의 입장에서 함께 고민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한다”고 덧붙였다. 써치맨은 대전 서구 둔산동 법원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써치맨 대전지점 양승진 대표 010-8808-725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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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체장애인협회-한국증권금융꿈나무재단, 장애인 이동보조기기 지원 협약 체결한국지체장애인협회(중앙회장 김광환)는 6일 지장협 사무실에서 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과 장애인 이동보조기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재단 오정구 사무국장과 정지현 팀장을 비롯해 지장협 김광환 중앙회장, 김기호 경기협회장, 박종현 조직편의국 국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고가의 보조기기 구매가 어려운 장애인 가정에 보조기기를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장애인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재단은 사업비를 지원하고 지장협이 수요자들을 심사하고, 지원 대상자를 선정해 보조기기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재단은 지장협에 총 5000만원을 지원한다. 지장협은 해당 지원금을 바탕으로 전동휠체어 9대, 전동스쿠터 15대를 저소득 장애인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오정구 재단 사무국장은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한국지체장애인협회와 장애인 이동 편의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게 돼 뜻깊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애인의 권리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광환 지장협 중앙회장은 “꿈나눔재단과의 이번 보조기기 지원 사업은 저소득 가정의 장애인들이 사회활동에 참여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보조기기 비용을 지원해주신 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협력을 통해 장애인 이동권 향상을 위한 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개요 한국지체장애인협회는 1986년 12월 27일 설립됐다. 전국 17개 시·도협회와 230개 시·군·구지회를 산하에 두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 인식 개선, 사회 참여 확대 및 자립 지원 등 장애인의 인권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순수 장애인 당사자 단체다. 언론연락처: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대외협력부 염민호 02-2289-438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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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면세점, 사랑의달팽이에 청각장애인 보청기 지원비 4000만원 전달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가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저소득층 청각장애인 지원을 위한 지원금 4000만원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서울 강남구, 중구, 인천 중구에 거주하는 생활 형편이 어려워 고가의 보청기를 구입하지 못한 청각장애인 40여 명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개인별 청력 검사를 진행한 뒤 1:1 맞춤식 보청기를 전달한다. 후원금을 전달한 현대백화점면세점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더 힘든 일상을 보내고 있을 청각장애인들에게 이번 지원이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사회적 취약 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사랑의달팽이 담당자는 “난청은 치매 발병율을 5배까지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고, 소리는 안전과도 연결된 중요한 감각기관”이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보청기 지원은 이분들의 삶에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사랑의달팽이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각장애인을 위해 ‘소리선물’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캠페인 참여는 사랑의달팽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사랑의달팽이 개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는 듣지 못하는 이들에게 소리를 찾아줘 잃어버렸던 ‘희망과 행복’을 선물하는 복지단체이다. 이를 위해 사랑의달팽이는 매년 경제적으로 소외된 청각장애인들에게 인공달팽이관(인공와우) 수술과 보청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난청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청각장애 유소년들이 어려운 악기를 다루면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고 당당히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클라리넷앙상블연주단’을 결성해 아이들의 사회 적응을 돕고 있다. 사랑의달팽이는 문화 행사를 통해 난청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다 함께 소통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 인식 전환 사업도 함께 펼쳐가고 있다. 언론연락처: 사랑의달팽이 대외협력실 양지혜 실장 070-4322-413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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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스마트발달트레이닝서비스’ 온라인 열림식 개최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곽재복)이 4월 6일(수) 오후 2시 복지관 심리운동실에서 ‘스마트발달트레이닝서비스’ 온라인 열림식을 직원과 복지관 이용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스마트발달트레이닝서비스’는 지난해 5월 서울시 시범 사업 공모에 선정된 이후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수중재활센터 3층 심리운동실에 디지털 발달 트레이닝 공간으로 조성했다. 조성 이후에는 복지관 심리운동 서비스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 발달장애인, 발달장애인 낮활동 프로그램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조성한 스마트발달트레이닝 서비스는 평면적인 서비스 공간을 넘어 △증강현실, 혼합현실 기술이 적용된 디지털 콘텐츠로 참여자의 흥미를 높여 즐겁게 활동에 참여 할 수 있는 동기를 강화 △개별 감각적 특성 및 운동 능력을 고려해 당사자의 결정을 바탕으로 입체적인 재활 서비스를 경험해 신체 건강과 운동 능력 증진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마트발달트레이닝 콘텐츠는 크게 6개 영역으로 구성했다. 영역별 세부 종류의 갯수는 벽면 터치 콘텐츠 9종, 바닥 터치 콘텐츠 5종, 동작 인식 콘텐츠 12종, 스마트 워킹 스테이션 콘텐츠 4종, MR 언어 학습 콘텐츠 2종으로 총 32종이다. 조일란 능력향상촉진부서장은 경과 보고에서 “온라인 열림식을 계기로 다양한 장애 영역 및 전연령으로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하려고 한다”며 “서비스 과정에서 축적한 경험과 내용, 환경 조성 등의 노하우를 사례집으로 엮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곽재복 관장은 “올해는 개관 40주년으로 복지관이 다져온 역사 위에 디지털 콘텐츠를 접목해 더 나은 일상을 위한 디지털 기반의 사회복지 서비스의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며 “사람에게 향하는 기술, 사람을 위한 복지 서비스가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스마트발달트레이닝서비스 온라인 열림식 생중계 영상과 콘텐츠의 세부 소개 영상은 유튜브 내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TV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개요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82년 서울특별시가 설립한 국내 첫 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서 푸르메재단이 운영하는 지역사회 장애인재활기관이다. 언론연락처: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미래혁신부 박재훈 02-440-574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